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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

2022-05-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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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‘공공 R&D 기술’과 ‘청년 아이디어’의 만남으로

미래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합니다

- 공공기술 활용 「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」 결선 및 시상식 -

 

□ 「청년 기술창업 경진대회」를 통해 공공 R&D 기술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혁신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우수 (예비)창업자 발굴 

 ㅇ AI·빅데이터·로봇·바이오·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트렌드와 융합된 창업 아이템 선정

 ㅇ 결선 진출 15개 팀에 교육·멘토링·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등 정부 노력 강화

 

□ 정부는 3월 29일(화), 프론트원(서울 마포구 소재)에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*으로 ‘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’(이하 경진대회)의 결선(1부) 및 시상식(2부)을 진행했습니다. 

    *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산업통상자원부, 중소벤처기업부, 국무조정실, 특허청 

 

<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요 > 

 

 ○ (일시·장소) ’22.3.29.(화) 10:30~15:40, 프론트원 박병원홀(5F)

 

    * (결선) 10:30~14:30 (시상식) 15:00~15:40

 

 ○ (주최) 과기정통부, 산업부, 중기부, 국조실, 특허청

 

 ○ (주관) 창업진흥원,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,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, 한국산업기술진흥원

 

 ○ (참석) 국무총리, 과기정통부·산업부 장관, 중기부 차관,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, 결선진출 15팀, 창업진흥원장,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,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,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, 평가위원 7인 등

 

 ○ (시상) 총리상 2팀, 장관상 8팀, 주관기관장상 5팀

 

□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「청년특별대책」의 후속조치로,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2벤처붐의 열기를 청년층까지 확산시키고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. 

 

 ㅇ 공공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(R&D) 결과물*을 청년에게 개방하고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우수한 (예비)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입니다.

    * 테크브리지(중기부), NTIS(과기정통부), 미래기술마당(과기정통부), NTB(산업부) 

 

 ㅇ 총 200팀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였으며, 대부분 AI·빅데이터·로봇·바이오·친환경 등 미래 신산업 트렌드와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였습니다.

 

□ 서면평가(’22.2.17), 예선(’22.3.10~11)을 거쳐 결선에 진출한 15개 팀은 공공기술 보유자와 시장·경영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, 이날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. 

 

 ㅇ 최종 순위는 각 분야의 민간 평가위원들이 사업계획의 기술성, 시장성, 성장성, 역량 등을 종합 심사하여 결정되었습니다.

 

 

□ 김부겸 국무총리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2팀에게 국무총리상과 상금 5천만원을 시상하였습니다.

 

 ㅇ 과기정통부‧산업부‧중기부 및 국무조정실은 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(부처별 2팀 등 총 8팀)하였습니다.

 

 ㅇ 또한 주관기관*에서도 나머지 5팀에 대해 기관장상을 시상하였습니다.

    * 창업진흥원(2팀),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,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, 한국산업기술진흥원 

 

 

□ 정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15팀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, 멘토링, 사업화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.

 

 

□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“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한 기술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발굴하기를 바란다”고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였고,

 

 ㅇ “정부는 이번 경진대회 이후에도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만 있으면 쉽게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 기술창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 

[보도참고자료]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시상자 발표

- 대상(국무총리상) 2팀, 최우수상(각 부처 장관상) 총 8팀 등 시상 -

 

 

□ 경진대회 대상(국무총리상) 수상자로 “㈜나누”와 “㈜대영마켓” 선정

 

□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기술의 공동 개발자, 대학창업팀, 사내벤처 등 공공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청년기술창업기업 발굴

 

□ 정부는 3월 29일(화), 프론트원(서울 마포구 소재)에서 청년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개최한 ‘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’(이하 경진대회)의 결선 및 시상식에서 대상에 “㈜나누”와 “㈜대영마켓”이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.

 

< 공공기술 활용 청년기술창업 경진대회 결선 및 시상식 개요 >

 

 ○ (일시·장소) ’22.3.29.(화) 10:30~15:40, 프론트원 박병원홀(5F)

 

    * (결선) 10:30~14:30 (시상식) 15:00~15:40

 

 ○ (주최) 중기부, 과기정통부, 산업부, 국조실, 특허청

 

 ○ (주관) 창업진흥원,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,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, 한국산업기술진흥원

 

 ○ (참석) 국무총리, 결선진출 15팀, 과기부·산업부 장관, 중기부 차관,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, 창업진흥원장,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장,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,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, 평가위원 7인 등

 

 ○ (시상) 총리상 2팀, 장관상 8팀(특허청 제외 주최별 2팀), 주관기관장상 5팀

 

 

ㅇ 대상을 수상한 “㈜나누”의 이윤노 대표(90년생)는 공공기술 “펄프몰드의 국부적으로 기능성을 부여하는 복합 방식의 코팅 장치 및 코팅방법”을 활용하여 “일회용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펄프 몰드 개발”에 대한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.

 

  - “㈜나누”는 창업 1년차 기업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기술이전을 완료하여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, 팀원 중 충남대학교 교수 출신의 기술 공동 발명자와 함께 창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.

 

 ㅇ ㈜나누와 함께 대상을 수상한 “㈜대영마켓”의 이동일 대표(85년생)는 공공기술 “하이브리드식 태양 추적장치를 이용한 헬리오스타트 제어 장치 및 방법”을 활용하여 “초음파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조류 퇴치기”의 활용도를 높인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.

 

  - 대영마켓은 해당 공공기술 공동발명자인 이동일 대표를 포함한 카이스트 박사 3인 등으로 팀을 이루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
 

 

□ 8팀에게는 경진대회를 주최한 부처별 장관상이 수여되었으며,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딥아이의 김기수 대표(91년생)는 결선에 진출한 2팀의 예비창업자 중 한 팀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사내벤처로 출범하여 개발 및 사업화 추진 중으로 한국수력원자력㈜, 한국원자력연구원의 ‘캠락형 증기발생기 검사용 경량로봇’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받았습니다.

 

 ㅇ 또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“㈜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”의 염규호 대표(88년생)는 공공기술 “면역 검출용 접합체 및 이를 사용한 면역 검출 방법”을 활용하여 기존 진단 키트 대비 뛰어난 정확도 보유한 “압타머와 단백질 공학기술을 이용한 고감도 자가진단키트 기술”의 활용한 사업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.

 

  - ㈜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는 대표와 팀원 2인 모두 기술 공동 발명자이자 광주과학기술원 출신으로 현재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 

 ㅇ 남은 5팀에 대해서도 격려 차원에서 경진대회를 주관한 창업진흥원,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, 한국산업기술진흥원,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장려상을 시상하였습니다.

 

 

□ 이번 경진대회의 평가위원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지주의 강훈 대표는 “청년창업자들이 사회적 파급력이 큰 ESG, 인프라,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화를 하고 있어 고무적”이라며, “청년들이 기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

 

 

□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“경진대회를 통해 공공의 기술과 청년의 아이디어가 결합한 청년기술창업 사례를 발굴할 수 있었다”며, “중기부는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청년들이 후속지원을 통해 차질 없이 사업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청년창업 열기가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창업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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